2009년 10월 23일
[EVER 2009] 스타리그 36강전 B조 박상우,이영한-김택용
B조
1분저그 이영한의 저그 스피릿!
이스트로의 새 희망 박상우
그리고
최종보스 택 왕

1분저그 이영한의 저그 스피릿!
이스트로의 새 희망 박상우
그리고
최종보스 택 왕

1. 결정조 김택용 대 이영한 >> 태풍의 눈 -> 엘니뇨 -> 단장의 능선
아... 이렇게 될 경기가 아니었다.


김택용의 컨디션은 확실히 좋았다. 커세어를 스커지로부터 살리는 미세 컨트롤 부터 운영까지, 그 모든 것이 저그를 압도적으로 박멸하는 택왕의 스케일이었다. 그러나 이스트로의 새 주력병기 박상우와의 혈전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올라온 저그 시대의 새로운 스피릿 이영한의 플레이는 '강렬' 그 자체였다.
태풍의 눈 초반부터 김택용은 자신있게 3시 추가 3확장을 가져갔고, 이영한이 뮤탈과 스커지를 이용해 맹공을 퍼부었지만 김택용은 대량의 커세어와 아칸을 대동하여 이를 무난하게 격퇴해 버린다. 이대로라면 확실한 김택용류의 권법이 통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영한은 대량의 히드라-럴커로 템플러 마나가 쌓이기 이전의 <유일한!> 타이밍을 노려 강하게 3시를 히드라 스피릿으로 내리쳤다.
이영한의 그 판단은 적중했다! 아칸을 뽑아서 3시를 지키느라 소비한 탓에 늦게 합류시킨 하템의 스톰이 미처 준비되기도 직전! 이영한은 그 유일한 타이밍에 김택용의 3-4라인을 전율의 히드라 웨이빙으로 강타했다. 김택용도 택왕답게 처절하게 커세어를 돌려 대량의 오버로드를 잡고, 캐넌에 프로브까지 섞어서 디펜스를 해내는 등! 결국 이영한의 히드라 맹공을 막아내나 싶었지만!
이영한은 커세어가 빠진 찰나의 틈을 타고 히드라 본진에 핵탄두 드랍을 강행했다. 김택용이 최선을 다해 다템에 커세어까지 대동하여 아예 이영한의 본진과 모든 생산시설을 마비시켰으나, 히드라의 공포는 끝나지 않았다. 모여있는 김택용의 병력도 없었으며, 꾸역꾸역 적은 자원으로도 빠져 나온 히드라 부대는 극성스럽게 김택용을 계속해서 물고 늘어졌다.
5캐넌을 가지고도 결국 질럿밖에 없던 김택용은, 어느새 럴커까지 뒤섞인 이영한의 히드라 본능 스피릿에 점차 밀려나갔고! 김택용도 22킬 다템을 이용 이영한의 모든 시설을 교란했으나, 결국 앞마당이 정복당하고 만 김택용은 중도에서 경기를 포기해 버리고 만다 GG!!
혁명의 10월 14일! 그 이제동도 쉽게 상대하지 못하는 택왕은 풋내기라고 판단했던 이영한에게 통렬의 패배를 당하며, 결국 수요일의 여섯 번째 셋트에서 뮤탈에 하템을 저격당하며 전면전에서 대패! 자신만만하게 경기 전부터 스타리그 우승을 내세웠던 최강자의 모습을 예선에서 구겨버리고 만다.
이 날의 여섯 번째 셋트(저녁경기 결정조 3경기)템플러 저격의 이야기는 경기 시작부터 엄식신에 의해 언급되었었다.
엄 : 그렇죠 김택용 선수는 단장의 능선에서 좀 아픈기억이 있지요.. 홍진호에게 폭풍을 얻어맞고 패배한 굴욕도 있는데, 박카스에서 김명운의 퀸에게 하템을 막 저격당해서 패배한 기억도 있다지요?
아 역시 엄식신의 발언이 씨가 된 것인가?
템플러가 없으면 동일 자원 싸움에서 히드라 부대는 절대로 토스의 지상부대에게 지지 않는다!


커세어가 없는 토스의 플레이를 적중한 뮤탈리스크의 하템 사냥! 그리고 공 3업 히드라 부대의 폭풍! 결국 이영한의 폭풍 앞에 택왕은 경기를 더 끌지 않고 GG를 선언해 버린다.
승자 인터뷰 : 36강에서 늘 테란에게 졌는데!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16강에 올라가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 이번 기회에 좀 많이 쉬어서, 팀원들이 준비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위메이드가 요새 성적이 좋은 것 같네요 // 저의 장점은 경기를 길게 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택왕의 승리를 예상하고 그에 맞는 멘트를 준비했는데... 이건 뭔가효?? 운영의 시대가 저물고 있나효?
- 화...... 황신의 기운에 적잖이 당황한 중계진
아... 이렇게 될 경기가 아니었다.

경기 전 부터 여유만만 택 왕, 그리고 패기의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저그 스피릿 이영한

어느새 누나부대를 몰고 다니시는 택 왕
김택용의 컨디션은 확실히 좋았다. 커세어를 스커지로부터 살리는 미세 컨트롤 부터 운영까지, 그 모든 것이 저그를 압도적으로 박멸하는 택왕의 스케일이었다. 그러나 이스트로의 새 주력병기 박상우와의 혈전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올라온 저그 시대의 새로운 스피릿 이영한의 플레이는 '강렬' 그 자체였다.
태풍의 눈 초반부터 김택용은 자신있게 3시 추가 3확장을 가져갔고, 이영한이 뮤탈과 스커지를 이용해 맹공을 퍼부었지만 김택용은 대량의 커세어와 아칸을 대동하여 이를 무난하게 격퇴해 버린다. 이대로라면 확실한 김택용류의 권법이 통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영한은 대량의 히드라-럴커로 템플러 마나가 쌓이기 이전의 <유일한!> 타이밍을 노려 강하게 3시를 히드라 스피릿으로 내리쳤다.
이영한의 그 판단은 적중했다! 아칸을 뽑아서 3시를 지키느라 소비한 탓에 늦게 합류시킨 하템의 스톰이 미처 준비되기도 직전! 이영한은 그 유일한 타이밍에 김택용의 3-4라인을 전율의 히드라 웨이빙으로 강타했다. 김택용도 택왕답게 처절하게 커세어를 돌려 대량의 오버로드를 잡고, 캐넌에 프로브까지 섞어서 디펜스를 해내는 등! 결국 이영한의 히드라 맹공을 막아내나 싶었지만!
이영한은 커세어가 빠진 찰나의 틈을 타고 히드라 본진에 핵탄두 드랍을 강행했다. 김택용이 최선을 다해 다템에 커세어까지 대동하여 아예 이영한의 본진과 모든 생산시설을 마비시켰으나, 히드라의 공포는 끝나지 않았다. 모여있는 김택용의 병력도 없었으며, 꾸역꾸역 적은 자원으로도 빠져 나온 히드라 부대는 극성스럽게 김택용을 계속해서 물고 늘어졌다.
5캐넌을 가지고도 결국 질럿밖에 없던 김택용은, 어느새 럴커까지 뒤섞인 이영한의 히드라 본능 스피릿에 점차 밀려나갔고! 김택용도 22킬 다템을 이용 이영한의 모든 시설을 교란했으나, 결국 앞마당이 정복당하고 만 김택용은 중도에서 경기를 포기해 버리고 만다 GG!!
혁명의 10월 14일! 그 이제동도 쉽게 상대하지 못하는 택왕은 풋내기라고 판단했던 이영한에게 통렬의 패배를 당하며, 결국 수요일의 여섯 번째 셋트에서 뮤탈에 하템을 저격당하며 전면전에서 대패! 자신만만하게 경기 전부터 스타리그 우승을 내세웠던 최강자의 모습을 예선에서 구겨버리고 만다.
이 날의 여섯 번째 셋트(저녁경기 결정조 3경기)템플러 저격의 이야기는 경기 시작부터 엄식신에 의해 언급되었었다.
엄 : 그렇죠 김택용 선수는 단장의 능선에서 좀 아픈기억이 있지요.. 홍진호에게 폭풍을 얻어맞고 패배한 굴욕도 있는데, 박카스에서 김명운의 퀸에게 하템을 막 저격당해서 패배한 기억도 있다지요?




넥서스 펑!
택 왕 : .......................;;;;
택 왕 : .......................;;;;
커세어가 없는 토스의 플레이를 적중한 뮤탈리스크의 하템 사냥! 그리고 공 3업 히드라 부대의 폭풍! 결국 이영한의 폭풍 앞에 택왕은 경기를 더 끌지 않고 GG를 선언해 버린다.


- 화...... 황신의 기운에 적잖이 당황한 중계진
2009년도 후기 EVER배 스타리그 1차 본선 36강전
주최 : 스포츠 조선, 온게임넷
후원 : KT TECH 'EVER'
Tag type : 스타리그, EVER 스타리그, 에버 스타리그 2009, 엄재경, 엄식신, 전용준, MC용준, 스타걸, 서연지, 최은애, 온게임넷, 온게임넷 스타리그, 택왕, 김택용, 이영한, 5분본좌, 박상우
다시보기 서비스 안내 : 다시보기 서비스는 현재 www.playple.com공식 홈에서 무료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GROUP A -
2009-10-14 1주차의 수요일 오후경기
선행조
SET 1 : 박지수(테, 11시) 패<태풍의 눈>승 박지호(프, 7시)
SET 2 : 박지수(테, 12시) 패<엘 니뇨>승 박지호(프, 4시)
박지호 2승으로 결정조 진출!
결정조
SET 1 : 고인규(테, 5시) 승<태풍의 눈>패 박지호(프, 1시)
SET 2 : 고인규(테, 8시) 패<엘 니뇨>승 박지호(프, 12시)
SET 3 : 고인규(테, 3시) 패<단장의 능선>승 박지호(프, 9시)
박지호 2승 1패로 16강 진출!
- GROUP B -
2009-10-14 1주차의 수요일 야간경기
선행조
SET 1 : 박상우(테, 7시) 패<태풍의 눈>승 이영한(저, 1시)
SET 2 : 박상우(테, 4시) 승<엘 니뇨>패 이영한(저, 11시)
SET 3 : 박상우(테, 9시) 패<단장의 능선>승 이영한(저, 3시)
이영한 2승 1패로 결정조 진출!
결정조
SET 1 : 김택용(프, 5시) 패<태풍의 눈>승 이영한(저, 7시)
SET 2 : 김택용(프, 11시) 승<엘 니뇨>패 이영한(저, 8시)
SET 3 : 김택용(프, 9시) 패<단장의 능선>승 이영한(저, 3시)
이영한 2승 1패로 16강 진출!
주최 : 스포츠 조선, 온게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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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A -
2009-10-14 1주차의 수요일 오후경기
선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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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 2승으로 결정조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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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2 : 고인규(테, 8시) 패<엘 니뇨>승 박지호(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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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한 2승 1패로 결정조 진출!
결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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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3 : 김택용(프, 9시) 패<단장의 능선>승 이영한(저, 3시)
이영한 2승 1패로 16강 진출!


당신은 오늘의 결과를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여기는 역사의 현장 2009년 동계 EVER배 스타리그 입니다!
WEB 2009의 Best ChoiCE!
ONGameNet LoveS♡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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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4 경기결과 by 티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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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10/23 01:12 | OSL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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